2008년 10월 03일
6. 코지마 히데오

코지마 히데오(小島 秀夫, こじま ひでお, 1964년 8월 24일~)
게임 디자이너.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집행위원이자 크리에이티브 오피서, 개발팀 "코지마 프로덕션"의 감독.
도쿄도 세타가야 구世田谷区에서 태어나 효고 현兵庫県 카와이시 시川西市에서 자라났다. 애칭은 "히데짱ヒデちゃん" 혹은 "코지코지コジコジ"
인물
어릴때부터 영화를 만든다는 것을 동경하여, 고교시절에는 소설집필이나 직접 영화를 촬영을 해 왔다. 대학에 들어가고나서는 이런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으나, 대학교3학년때 아케이드 게임에 매료되어, 당시 "이얼 쿵푸"(주1)등 이색적인 게임을 내놓던 코나미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 결국 1986년 코나미 코베 오피스에 입사한다.(주2)
주1>이얼 쿵푸
1985년작. 플레이어는 주인공 오우롱이 되어, 여러가지 무기와 기술을 사용하여 격투가들과 싸워 나가야 한다.
주2>"게임은 무엇이든 된다"──코지마 히데오가 말한다 (ITmedia) (2007-07-05)
입사 후 MSX 부문에 배속되었으나, 코지마가 원했던 것은 패미컴용 게임을 제작하는 것이었다. 이 때문에 한때 회사를 그만두려고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다. 거기에다가 MSX는 패미컴보다 여러 제약이 많았기 때문에, 아무리 아이디어를 짜내도 과연 이길 수 있을지 몰라 고뇌하는 날들이 계속되었다. 그 고뇌의 한가운데에서 태어난것이 1987년 발매된 MSX2용 소프트 "메탈기어"였다. 당시 코지마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인기 높았던 전쟁 게임을 만들어보란 소리를 들었으나, MSX의 성능으로는 빗발치는 탄환이나 수많은 캐릭터를 표현하는것이 완전히 불가능했다. 거기에서, 총알이나 적을 많이 끌어내지 않고, 적지에 몰래 잠입해 들어간다는 발상의 역전이 "메탈 기어"로 표현된 것이다. "메탈 기어"는 참신했고, 스토리의 완성도 또한 높았기 때문에 MSX 소프트로써 커다란 성공을 거두게 된다.
1988년 어드벤처 게임 "스내쳐"가 발매되었다. 코지마의 작품의 특색인 "영화같은 수법을 사용한" 최초의 게임이었다. 1990년에는 메탈기어의 속편 "메탈기어2 솔리드 스네이크"가 발매되었다. 코나미 최후의 MSX2용 소프트였고, 메탈기어 시리즈는 일단 그곳에서 끝나게 된다.
1994년에는 "스내쳐"에 쓰였던 영화적수법을 더욱 발전시킨 "폴리스너츠"가 발매된다.
1995년에 코나미의 분사화에 따라 코나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오사카(후의 코나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의 개발제5부 부장이 된다. 이듬해에는 개발제5부가 코나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재팬으로 독립, 동경으로 작업실을 옮기게 된다.
1998년, 메탈기어 시리즈가 부활한다. 플레이스테이션의 성능을 살려 제작된 "메탈기어 솔리드"가 발매된 것이다. 메탈기어 솔리드는 종래의 시리즈 유저들에 구애되지 않고, 새로운 팬층을 개척해내었다. 거기에다가 북미에서의 판매량이 일본을 훨씬 앞질러 100만장 판매를 달성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는 약 660만장을 판매해내어 대 히트를 기록하게 된다.
2001년에는 로봇액션게임 "ZONE OF THE ENDERS Z.O.E"와, "메탈기어 솔리드"의 속편 "메탈기어 솔리드 2"를 발매한다. "메탈기어 솔리드2"역시 전작의 인기를 이어갔다. 이런 영향으로, 2001년 12월 24일자 뉴스위크지에 "미래를 열어가는 10인"에 일본인으로써는 유일하게 선정된다.
2004년에는 "메탈기어 솔리드 3"를 발매. G4Tech TV주최 "G-Phoria" 특별공로상(Legend Award)을 수상.
2005년 4월에 코나미의 재편에 의해, 코나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재팬이 코나미에 흡수합병된다. 같은해 5월에는 자신의 개발팀인 코지마 프로덕션이 발족. 같은해 12월부터, 코지마 프로덕션 공식 사이트내의 블로그 "HIDEO BLOG"에서 인터넷 라디오 "HIDECHAN! 라디오"의 방송을 시작한다. 코지마 프로덕션이나 "메탈기어 솔리드"시리즈의 성우 관계자등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하여, 개인적인 이야기등을 보여주었다.
2006년 코나미의 주식회사로의 전환에 맞춰, 신설자회사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 이적함과 동시에 집행위원 크리에이티브 오피서에 취임한다. 같은해 10월 23일 전미 프로듀서 조합이 정한 "전세계가 주목해야 할 디지털계통 프로듀서・크리에이터 50인"에 선출된다.
2008년 6월, PS3전용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4"를 전세계 동시발매.(주3) 코지마 히데오는 4편을 끝으로 메탈기어 시리즈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3>PS3전용에 관해, 각종 소식통에서는 끊임없이 엑스박스360 이식 루머가 흘러나왔으나, 코지마 본인은 이를 완강히 부인하며 "메탈기어 솔리드 4는 PS3에 맞춰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식은 하지 않을 것이고 할 수도 없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메탈기어 솔리드 4가 발매된 이후, Z.O.E.시리즈의 최신작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으나, 자세한 사항은 불명.
주요작품
꿈대륙 어드벤처(1986年)
메탈기어 시리즈
메탈기어(1987年)
메탈기어2 솔리드 스네이크(1990年)
메탈기어 솔리드(1998年)
메탈기어 솔리드 2 선즈 오브 리버티(2001年)
메탈기어 솔리드 더 트윈 스네이크(2004年)
메탈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2004年)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2006年)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2007年)
메탈기어 솔리드 4 건즈 오브 패트리어트(2008年)
메탈기어 솔리드 모바일(EZ어플리케이션)
스내쳐(1988年)
폴리스너츠(1994年)
도키메키 메모리얼 드라마 시리즈
무지개색 청춘(1997年)
여행자의 시(1999年)
주3>
원제는 彩のラブソング. 제가 이 시리즈를 잘 몰라서 제목 번역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아시는분은 제보 바람.
주3추가>국내에서 과거 채색의 러브송이라 알려졌었다.(shikishen)
우리들의 태양 시리즈
우리들의 태양(2003年)
속 우리들의 태양 태양소년 장고(2004年)
신 우리들의 태양 사바타의 역습(2005年)
우리들의 태양 Django&Sabata(2006年)
ZONE OF THE ENDERS 시리즈
ZONE OF THE ENDERS(2001年)
ANUBIS ZONE OF THE ENDERS(2003年)
# by | 2008/10/03 15:47 | 게임계인물열전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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